9000만 대에 달하고, 2010년에는 중국 도시 전자제품 폐처분량이 13억 대, 이 중 베이징만 15만 83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폐가전에는 대량의 유독물질과 중금속이 함유돼 있다.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카드뮴, 수은, 육가크로뮴, PVC 플라스틱과 브롬화 방화재료 등 유해물질이 들어 있고 컴퓨터 부품에는 비소, 수은 등 기타 여러 유해물질이 들
공하고 있다. CPSC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미국 표준에 맞는 적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베이징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지방 정부 및 관련기관은 또한 기업들에게 제품 안전을 강화하여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가을 중국 광주 종합 무역박람회에서 상공부는 전시참가자들에게 수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