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환경성평가(이하, EPEAT® )의 친환경전자제품 평가시스템(green electronics rating system)과 관련해 41번째 국가로 싱가포르가 추가되었다. EPEAT는 기존의 국가들과 더불어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도 컴퓨터 하드웨어 및 디스플레이 제품의 환경성능평가를 위한 명확하면서도 공정한 방법을 제공하게 되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도 전력부 산하 법정기관인 에너지효율국 (BEE: Bureau of Energy Efficiency)에서는 표준 및 라벨링 프로그램에 세탁기를 위한 스타 라벨링 프로그램을 도입함에 따라, 신제품 세탁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에너지 절약 스타 라벨이 부착된 세탁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제조사들 또한 초기의 자발적 도입 단계에서 가급적 신속히
중국 재무부(MOF)는 국무원 총무국의 정부의 에너지 절약형 제품 의무 조달을 위한 체계 수립이라는 회람 등 공식 문서를 바탕으로 정부 조달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제품 리스트(List of energy-saving products for government procurement)를 개정했다. 이는 에너지 효율 제품 조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폐기 전기전자제품 회수처리 관리조례》가 2011년부터 시행되며 관련세칙은 아직도 구상 중에 있다. 현재 중국의 폐가전 처리는 여전히 구시대 방식에 머물러 있어 어떻게 산업을 규범화해 환경보호를 토대로 한 새로운 효자산업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에 사회 각계가 모두 고심하고 있다. 전문가는 세칙 제정은 환경오염 예방통제를 원칙으로 삼아 목록 제정, 기
일전에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전자제품에 대해 “제품안정 규정(Product Safety Regulation) 438/07”에 의거하여 규제가 강화되었다는 보고가 있었고, 이와 관련해 한국 기업들의 조속한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제도를 관리하는 기관인 온타리오주의 전기안전국(ESA)은 온타리오주 내에서 판매되는 전자제품에 새롭게
공익단체인 ChemSec이 발표한 Market Overview에 따르면 대다수의 전기제품에 브롬계 난연제 및 PVC 사용을 금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기업계는 이미 문제가 되는 이런 문제들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몇 주 후에는 EU 입법자들이 이에 대해 논의하고 전기제품에 브롬계 난연제 및 PVC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시킬 예정이다.
미국 환경보호국(이하, EPA)과 에너지성(이하, DOE)은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매달 청구되는 에너지 관련 세금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점으로 다가온다. 이미 진행중인 제3자 시험제도를 비롯해, EPA와 DOE는 에너지스타 제품의 시험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두 가지 절차